2024년 12월 3일 (화) 하나님의 말씀 호세아 14:1-9절 말씀의 영상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의 무한한 자비와 사랑을 보여주는 말씀으로 우리는 때로 죄로 인해 하나님께서 멀리 계신 것처럼 느낄 때도 있지만,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성경의 말씀 : 호세아 14:1-9
1.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네가 불의함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졌느니라
2 너는 말씀을 가지고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아뢰기를 모든 불의를 제거하시고 선한 바를 받으소서 우리가 수송아지를 대신하여 입술의 열매를 주께 드리리이다
3 우리가 앗수르의 구원을 의지하지 아니하며 말을 타지 아니하며 다시는 우리의 손으로 만든 것을 향하여 너희는 우리의 신이라 하지 아니하오리니 이는 고아가 주로 말미암아 긍휼을 얻음이니이다 할지니라
4 내가 그들의 반역을 고치고 기쁘게 그들을 사랑하리니 나의 진노가 그에게서 떠났음이라
5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으리니 그가 백합화 같이 피겠고 레바논 백향목 같이 뿌리가 박힐 것이라
6 그의 가지는 퍼지며 그의 아름다움은 감람나무와 같고 그의 향기는 레바논 백향목 같으리니
7 그 그늘 아래에 거주하는 자가 돌아올지라 그들은 곡식 같이 풍성할 것이며 포도나무 같이 꽁치 필 것이며 그 향기는 레바논의 포도주 같이 되리라
8 에브라임의 말이 내가 다시 우상과 같이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 할지라 내가 그를 돌아보아 대답하기를 나는 푸른 잣나무 같으니 네가 나로 말미암아 열매를 얻으리라 하리라
9 누가 지혜가 있어 이런 일을 깨달으며 누가 총명이 있어 이런 일을 알겠느냐 여호와의 도는 정직하니 의인은 그 길로 다니거니와 그러나 죄인은 그 길에 걸려 넘어지리라
1. 돌아오라는 부르심 : 하나님의 사랑은 어디서든 시작됩니다.
죄로 인해 넘어졌을 때에도 회복이 가능하다
죄로 인한 결과는 고통과 멸망일 수 있지만, 하나님의 자비는 회복의 기회를 주십니다.
우리가 돌아가야 할 곳은 바로 하나님의 품입니다.
어떻게 돌아갈 수 있는가?
하나님께 돌아가는 방법은 바로 입술의 고백과 참된 회개입니다.
하나님께 돌아가는 구체적인 방법은 단순한 말이 아니라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정성 있는 고백으로, 하나님께 죄를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는 태도를 의미합니다.
2.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만 의지하라 : 진정한 회개의 의미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떠나 앗수르와 같은 강대국이나 자신들이 만든 우상을 의지했습니다. 그러나 참된 구원은 사람이나 물질, 세상의 힘에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잘못된 의지와 헛된 신뢰에서 벗어나기
우리 삶에서도 종종 하나님보다 세상의 방법과 물질적인 것을 더 의지하려는 유혹에 빠지곤 합니다. 그러나 이는 영적인 빈곤과 불안정을 가져올 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러한 것들을 버리고, 온전히 그분만 의지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를 긍휼히 여기는 하나님
고아와 같이 아무런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존재도 하나님의 긍휼로 인해 회복됩니다.
우리가 아무리 연약하고 실수투성이더라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제외되지 않음을 보여줍니다.
3. 회복과 축복 : 하나님이 주시는 풍성한 열매
"내가 그들의 반역을 고치고 기쁘게 그들을 사랑하리니... 그의 가지는 퍼지며 그 아름다움은 감람나무와 같고 그이 향기는 레바논 백향목 같으리니"(14-6)
하나님께로 돌아가 자에게는 노라운 회복과 축복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는 단지 영적인 회복뿐 아니라 우리의 삶 전반에 걸친 풍성함과 평안을 포함합니다.
영적인 회복과 성숙
하나님은 우리의 반역을 고치시고 사랑으로 감싸주십니다
이는 우리의 영적으로 치유하고, 다시금 강건하게 세워주시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풍성한 삶의 열매
이스라엘을 레바논의 백향목, 감람나무, 포도나무로 비유하며 그 풍요로움을 묘사합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갈 때 경험할 수 있는 축복의 삶을 상징합니다.
하나님과의 동행으로 얻게 되는 기쁨
하나님읜 푸른 잣나무 같으니, 그 안에 거하는 자는 풍성한 열매를 얻을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이는 우리 삶에 지속적으로 하나님을 모실 때 주어지는 영적인 만족과 평안을 의미합니다.
4. 지혜와 순종 : 여호와의 도를 따르는 자의 복
"여호와의 도는 정직하니 의인은 그 길로 다니거니와... 죄인은 그 길에 걸려 넘어지리라"(14:9)
하나님의 길은 정직하며 공의롭습니다. 그 길을 따르는 사람은 생명을 얻지만, 죄인은 그 길에서 걸려 넘어질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 지혜
지혜로운 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고 그 길로 행할 것을 강조합니다. 이는 단지 성경 지식을 아는 것을 넘어, 실제로 하나님의 말씀을 삶에서 실천하는 것을 뜻합니다.
순종의 삶이 주는 축복
하나님의 도는 우리를 올바른 길로 이끌며, 그 길은 평강과 생명으로 이어집니다. 반대로 이를 거부하는 자는 결국 자신이 만든 함정에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결론 : 하나님의 사랑은 끝이 없다
호세아 14장은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과 자비를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오길 기다리고 계시기에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매일 하나님께 돌아가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